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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포켓포토2 늦은 개봉기 ㅎㅎ 첫째 녀석 방학 숙제 할때나 중간중간 사진이 낱장으로 필요할 때가 있어서ㅡ 이녀석을 사야지 하고 마음 먹고 몇달이 흘러~ 드뎌 구입... 일단 전체 구성품은 포포2 본체, 사용설명서, 연결잭, 전원 플러그(아답터), 샘플 인화지(5매)로 구성되어 있다. 간편설명서... 내용을 보면 정말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한번 쑥~ 훑어보면 이해할 수 있는 정도... 포포2본체~ 상단에는 인화진행표시 LED, 두번째는 자체 밧데리 표시LED, 세번째는 전원On/Off 및 잠금 표시 LED로 표시된다. 케이스를 열어 인화지를 넣으면~ 끝~!..(단, 인화지의 크리너 용지가 밑으로 가도록 넣어야 한다) 정말 간단하다... 요건 샘플용 인화지 많이(?) 사용해 봐야 겠지만... 사진 품질은 글쎄~~ 생각했던 것보다는..
추석맞이 호두 수확~ ㅎㅎ 추석을 맞아 ... 시골가서 호두를 털어왔다.. [이랬던 호두]가 ~ 가을이 되니, 겉 껍데기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호두 나무 흔들어서 떨어진거 줍고... 호두 나무심은지 7~8년 만에 제대로 열린듯... 추석이라 차막힐까봐 새벽4시에 출발했는데.. 1시간 만에 도착... 연휴가 길어서 인지 오전 내내도 안막힌다.. 헐~~~ 1시간여 수확한 호두가 조그마한 마대자루로 한가득~~~ 알맹이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 만족~ 대 만족~ ^^;
[스쿠버] 2007년 5월 필리핀 바탕가스, 샤방비치 (4깡) 결혼후, 큰녀석 생기기전에 해외투어 한번 가자 해서 가게된 필리핀 스쿠버 다이빙 투어. 여행 경로랄것두 없긴 하지만... 조금 보태 쓰자면, //--------------------------------------------------------------------------------------- D+0 >> 인천공항 -> 마닐라 공항 -> 바탕가스로 이동(차량 - 1시간 정도) -> 샤방비치(배 - 40분정도) -> 화이트리조트도착 (짐풀고) -> 오후 다이빙 D+1 >> 아침 식사후 -> 오전 다이빙 -> 샤방비치 주변 시내 구경 및 해산물 구입 -> 점심 식사는 어느섬에서 (기억안남 ㅜㅜ) -> 스노클링 -> 오후 다이빙 -> 저녁 식사후, 시내 나가서 가벼운 맥주 한잔 D+2 >> 아침 식사후..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3부 - 그날이 오면 + 아쉬움을 뒤로...(2깡) D+1.... 어제의 알콜파뤼를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산책겸.. 해안을 한바퀴 빙~ 돌구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데.. '어라~ '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한다... 살짝 오는건 날두 더운데 잘됐다 싶어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 ㅜㅜ 식당 문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콩섬 포인트로... 다이빙 나갔다 그랬는데.,.. ' 안타까운 마음으로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 하늘이 나를 도우셨는지.. 비가 어느정도 그쳤을때쯤... "9시 50분에 다이빙 나갑니다... 준비하세요~ " 강강사님의 말씀한마디... ^^; '야호~~~~~~~~ ' (사실 프로포즈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거든여~~~ ^^;) 장비챙기고, 배로 콩섬 포인..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2부 - 투어..ing.(2깡) D-Day... 2 덕유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계속.. 남해로 남해로... 좁은 도로를 굽이굽이 들어가는데... 1부의 그 엽기적인 아가씨(화희? 맞나.?)~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불안하다.... '어~~' '쿵~~~; 침대에서 떨어지고 만것이다. 나름대로 잡아 준다고 머리부분은 잡아 봤지만 이미 떨어 지고 있던 상황이라 머리를 보호 하는걸로 상황끝. '아프겠다~~ ~ ' '푸훗~' 아프겠다는 걱정과 함께~ 웃긴상황을 어이할꼬~ ^^; 떨어진 충격이 컸는지... 아직 잠이 안깬것인지.. 퉁~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괜찮을까? ' 사실 처음엔 나이가 조금 있는줄 알았다.. 다이빙 못할가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 (다른 형님들껜 죄송~ 죄송~ ..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1부 - 투어 출발 OW라이센스를 위한 실내교육을 마치고.... D-1... 투어 전날 풀장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반강사님께 내일의 준비물과 부탁했던 프로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반강사님이 못가시는 관계루 다가.. 강강사님에게 미리 이야기 했다는 내용과 함께~ 투어( 해양 실습)의 설레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새벽일찍 일어나 부천점 앞으로 모여야 했기 때문에 술은 조금 먹고.. 소풍가는 유치원생 처럼 설레임을 안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D-day... '띠리리~~~ 띠리리~~ ' 알람에 이은 강강사님의 전화, '엽때여.~~ ? ' '일어 나셨어요~~ 5시까지 부천점 앞으로 오세요~~ ' '네~~~~~~~ ' 드뎌~ 실전(?)의 그날이 밝은 것이다... 유후~~~~ 주섬주섬 옷을 입고, 세수는 고양이 세수....
[필리핀/스쿠버] 2007년 - 바탕가스 / 샤방비치, 스쿠버를 위한 여행 결혼하고 큰녀석 생기기전에 해외로 스쿠버한번 나가자고 해서 나갔던, 필리핀 바탕가스의 샤방비치,, 필리핀 항공을 타고, 마닐라에 내려서 차로 1시간 가량 바탕가스로 이동후, 3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샤방비치~!
[발리/신혼여행] 2006년 - 신혼여행 아오~ 옛날 사진이라 ..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기억 나는데로 끄적.... 대기... 1. 묵었던 숙소는 발리 발리꾸 - 풀빌라2. 해양 스포츠(바다 웨이크보드 + 스킨 스쿠버)3. 아융강레프팅4. 짐바단 씨푸드 (선셋 디너.. )5, 원숭이 사원 6. 이름모를 박물관 추가1. 현지 가이드 이름 - 까덱~(우리는 까만댁~ 이라고 외워 아직 까지도 외우고 있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