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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나는 농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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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텃밭?? 올해도 시작 올 봄 우리집 베란타의 풍경.. 숨은 식물 찾기 : 수박, 상추, 포도, 미니당근, 치커리, 애플민트, 라벤더, ...등등... ..
[회사 베란다] 1차 수확물, 딸기, 상추 회사 베란다에 열매가 맺혔습니다. 나름 이번에는 텃밭이라 불리울 만큼(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다수(?) 영글었습니다.. ^^; (손 모델 : 축산연구소 막내, 건주씨~ ) 모양이 이쁘진 않지만, 신선한 딸기와 쌈채소 1차 수확~ ^^;
[회사 베란다] 회사 텃밭 회생(?) 지난 겨울 살아난 녀석들과 협찬(?) 받은 상추등으로 회사텃밭이 살아 났습니다. ^^;
베란다 텃밭에서 미니당근 수확 미니 당근을 6월 정도에 심어 3달 가까이 회사 베란다 텃밭에서 키워서 드뎌 오늘 수확을 했습니다. 미니 당근을 쑤~우~ㄱ. 뽑는 순간... '헐~~~' .. 작아두 너무 작네요~ ^^; 거름 같은건 한번두 안줬으니, 할말은 없지만.. 가을로 접어 들면서 나름 수확의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 뽑았다가 다시 심어 볼까 했지만~ 소용없을꺼 같아.. 집으로 가져가서 요리에 넣어볼 생각이에요~ ㅋㅋㅋㅋ
[배란다 텃밭] 우리집 배란다 소식입니다. 먼저 심어 놓았던 나팔꽃이 이제야 꽃은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울집 큰꼬맹이가 받아온 나팔꽃에서 씨를 받아 심어 놓았더니, 배란다 밖에 내놓은 녀석은 꽃크기도 크고 잘 크는데, 배란다 안쪽에 녀석은 크기도 작고, 약해보이긴 하네요. 역시 온실속에서 약하게 키우기 보다는 외부에 놓아 햇볕가 바람을 양껏 맞으며 키워야 튼튼해 지는것 같습니다. ^^;
[배란다 텃밭] 회사의 배란다 텃밭 지난 4월에 회사를 이전하고, 여사우회(여우이지)에서 조성(?)한 사내 배란다 텃밭입니다.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모종을 심어 놓았던 녀석들이 많이들 자랐네요~ 역시 식물은 바람을 맞고, 자라야 하나 봅니다. 저희집 녀석들은 약하디약한거 같은데.. 회사 배란다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튼튼하게 잘도 자랍니다. 방울토마토로 샀던 녀석은 아기 주먹한 한게 분명히 방물토마토가 아닌녀석도 포함되어 있네요 이렇게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수량도 꽤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 자라고 있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한쪽에는 고추도 있는데.. 이녀석은 뜨거운 햇볕에 적응을 못하는지, 고추대의 크기가 크질 못하고 있네요..
[배란다 텃밭] 텃밭의 주인공 소개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만 놓고, 관리를 잘 안하는것 같아.. 텃밭에 심어져 있는 녀석들을 하나하나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우선, 매년 수확의 성공을 거뒀던, 오이입니다. 두번째는 배란다를 나름 꾸며 보려 배치한 커피나무 입니다. 품종은 아라비카라는데..... 열매가 언젠가는 나오는 날이 있겠죠.?? ^^; 다음은 딸기입니다. 매년 너무 조그맣게 생기기에 이번에는 화분과 피트병을 재활용한 화분에 따로 심어 놓았어요~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피트병에 심어 놓은 녀석은 빨갛게 색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다음녀석은 상추입니다. 전에 솎아주기와 나눠심기로 이제 제법 상추티가 나는것 같아요.. 이전 녀석은 [베란다 텃밭] 상추 첫수확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다음은 브로콜리입니다. 자라기는 업청 잘 자..
[베란다 텃밭] 상추 첫수확 크진 않지만 올해도 시작한 베란다 텃밭(?) ^^; 작은 공간에 상추, 브로콜리, 딸기, 무순, 깻잎, 오이 등등 오밀조밀 많이도 심었네요~ 다른 블로그들이 하는 베란다 텃밭은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던데.. 나도 자알~ 꾸며 보고 싶긴 하지만.. 이또한 일이 될까 싶어.. 이정도로만 만족... ^^; 상추씨를 흩어 뿌리기로 뿌려 놓아서 솎아주는 셈 치고, 첫 수확을 했어요~ 솎아줄 상추를 통째로 뽑아 씻어 놓았더니, 숨이 다 죽었네요~ 숨죽은놈 잘 펴서 소스 뿌리고, 먹어 봤는데.. 부드럽네요~ ^^; 소스맛으로 먹는 울집 꼬맹이 녀석들도 ' 엄지 척~' 첫수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