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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우물 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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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 독도 1일차 - 울릉도로 출발 → 저동항 → 도동항 :: 해안도로 산책 아침 부터 울릉도로 향하는 배편을 타기 위해 강릉으로 출발~!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조금 해메다가 강릉항에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했다. 우리 처럼 여행가는 사람들도 많은 듯.... 했으나, 울릉도에서 나오는 배편이 오고 나니 출차하는 차들이 많다... (헐~ 조금만 기다릴껄~ ^^;)구찮아서 그대로 주차해놓고, 울릉도로 GO~! Go~!. 4시간여를 배를 타고, 저동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찾아가니, 도동항으로 이동한단다... ㅡ,.ㅡ 도동항으로 이동하여 해안가 산책을 했다. 산책하며 그림같은 풍경과 맑은 바다감상... 사진에도 보이는 데로 먹구름과 구름 들이 수시로 머리위를 지나 쳤다... 비가 내리..
[강원도/속초] 가족여행 (2박3일) 기간은 2박3일이지만.. 금요일날 회사 끝나고 가는 여행이라.. 회사가 끝나고 급하게 출발~~~ 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미시령터널 빠져 들어가니 2시간 조금 넘게 걸려 도착~! 체크인 하고, 다음날 아침먹을 곳를 찾는 시간 보다 리조트 조식으로 처리하는 편이 낫다 생각해서 다음날 조식까지 신청하고 숙소에 올라가 씻고 누웠더뉘~ 하루 끝~! ^^; 여행 1일차... 설악산(케이블 카) 대포항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제 들어 올때 못본 쏘라노 모습도 확인해 보고, 급하게 씻고, 조식 먹고, 첫번째 여행지 로 출발~~ 첫번째 여행지는 설악산이다.. 속초에 왔으니, 단풍의 끝자랏이긴 하지만 올해 단풍 구경을 해줘야 하뉘까~ 설악산으로 왔는데.... 이슬비가 조금씩 내린다 어머니와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케..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3부 - 그날이 오면 + 아쉬움을 뒤로...(2깡) D+1.... 어제의 알콜파뤼를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산책겸.. 해안을 한바퀴 빙~ 돌구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데.. '어라~ '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한다... 살짝 오는건 날두 더운데 잘됐다 싶어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 ㅜㅜ 식당 문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콩섬 포인트로... 다이빙 나갔다 그랬는데.,.. ' 안타까운 마음으로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 하늘이 나를 도우셨는지.. 비가 어느정도 그쳤을때쯤... "9시 50분에 다이빙 나갑니다... 준비하세요~ " 강강사님의 말씀한마디... ^^; '야호~~~~~~~~ ' (사실 프로포즈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거든여~~~ ^^;) 장비챙기고, 배로 콩섬 포인..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2부 - 투어..ing.(2깡) D-Day... 2 덕유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계속.. 남해로 남해로... 좁은 도로를 굽이굽이 들어가는데... 1부의 그 엽기적인 아가씨(화희? 맞나.?)~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불안하다.... '어~~' '쿵~~~; 침대에서 떨어지고 만것이다. 나름대로 잡아 준다고 머리부분은 잡아 봤지만 이미 떨어 지고 있던 상황이라 머리를 보호 하는걸로 상황끝. '아프겠다~~ ~ ' '푸훗~' 아프겠다는 걱정과 함께~ 웃긴상황을 어이할꼬~ ^^; 떨어진 충격이 컸는지... 아직 잠이 안깬것인지.. 퉁~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괜찮을까? ' 사실 처음엔 나이가 조금 있는줄 알았다.. 다이빙 못할가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 (다른 형님들껜 죄송~ 죄송~ ..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1부 - 투어 출발 OW라이센스를 위한 실내교육을 마치고.... D-1... 투어 전날 풀장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반강사님께 내일의 준비물과 부탁했던 프로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반강사님이 못가시는 관계루 다가.. 강강사님에게 미리 이야기 했다는 내용과 함께~ 투어( 해양 실습)의 설레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새벽일찍 일어나 부천점 앞으로 모여야 했기 때문에 술은 조금 먹고.. 소풍가는 유치원생 처럼 설레임을 안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D-day... '띠리리~~~ 띠리리~~ ' 알람에 이은 강강사님의 전화, '엽때여.~~ ? ' '일어 나셨어요~~ 5시까지 부천점 앞으로 오세요~~ ' '네~~~~~~~ ' 드뎌~ 실전(?)의 그날이 밝은 것이다... 유후~~~~ 주섬주섬 옷을 입고, 세수는 고양이 세수....
[경남/통영] 장모님, 장인 어른과 함께한 가족여행 (2박3일) 통영은 두어번왔다갔다 했지만 잠시 들른 적만 있어서 관광다운 관광한번 못해보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 해서 여름휴가겸 다녀오게 됐다.. 통영까지의 거리가 꽤 되기때문에 전날부터 이것저것(먹을것, 입을것등등) 준비하고,일찍(?) 잠을 청했다. 첫째날 .. . 낚시 이순신공원 (저녁:바다장어) 한산대첩축제 아침 4시 30분... 엇~ 분명 4시에 알람 맞춰 놨었는데... 알람소리를 듣지 못햇나 보다.. 와이프가 깨워서 겨우겨우 일어나 부랴부랴 어제의 짐들을 챙겨 출발한다.. 다행이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5시간 정도 걸려 통영에 도착했다..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렀는데.. 역시나, 사진찍을 생각은 못하고. ㅎㅎㅎ 화장실들렀다 아침으로 라면과 우..
[제주도] - 가족 여행 2박3일 어머니 회갑으로 온 식구가 함께한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 총인원 9명이 여행을 위해 .. 항공편 예약부터 난항이었지만, 무사히 잘 다녀올수 있었다 우선, 항공사는 티웨이로.. 했고, 숙박은 독체 펜션으로... 예약해 놓았다. 여행 당일, 일단.. 출발..... 서울에서는 구름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제주도에 도착할때는 날씨 맑음... ㅎㅎㅎㅎ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았다... 여기서 느낌점 하나, 렌트카는 역시나 이름있는 큰곳에서 해야 할듯.. 젤 처음 실망했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첫번째 여행 코스인, 협재해수욕장에 도착, 역시 제주도 바다는 푸르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만끽하고, 바로 옆 한림수목원 산책... 1일차. 끝. 2일차 >>.. 아침을 숙소에서 조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충남/당진] 왜목마을, 아미미술관 (나홀로 여행) 간만에 휴가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당진에 다녀왔다. 언제라도 갈수 있는 시골고향이 있어 다행이다 싶다. 당진에 도착해서 막내 고모부에게 전화해서 맛난거 사달라고해서 왜목마을로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시골올때 아주 가끔 들려서 바다바람 쐬던 곳이 었는데.. 많이 발전했다.. 옛날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당진시에서 해뜨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수 있는 곳으로 홍보하면서 사람이 많이들 오더뉘.. 정말 꽤나 많이 발전했다 내가 갔던 날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날이 흐려 낙조를 보지 못했고, 조개구이 역시 먹느라 바쁜 관계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ㅎㅎ 다먹고 나오면서 왜목마을의 야경 한컷 찍고(사촌 동생이 찍어논 사진...), 다음날,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아미미술관을 들러 봤다.. 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