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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도전기 - 2023 복사골 마라톤 10Km 올해가 가기전 아들래미와 다시 한번 10Km 마라톤에 참가 했다. 아침 일찍 동생과 조카까지.. 이번엔 총 4명이다. 출발 시작 30분전까지 도착해서 다 같이 준비운동하고, 기록용 칩도 신발에 매달고, 기념 사진도 하나 씩 찍어본다. 중간중간 연습은 안했지만, 기록이 아닌 완주에 목표를 두니, 전원 무사히 완주 했다..
마라톤 도전기 - 2023 챌린지 마라톤 10Km 오늘은 아들래미 하고 함께 10Km 도전에 나섰다. 지난번에 못 뛰었던 5Km는 Skip하고, 바로 10Km 도전~! 평소 주말과 다르게 아침 일찍(?) 일어나, 대회장소인 여의도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부터 딱 봐도 '마라톤대회 참가하는 구나~' 하고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대회에 이어 2번째 참가지만, 지하철에서 부터 설레이기 시작한다~ 도착해서 기록측정용 태그를 착용하고, 기념샷을 찍어본다. 10Km 도전 출발~! 달리기 시작하면서 아들래미 짐이 하나둘씩 나에게 넘어온다~! ㅎㅎ 예상은 했지만, 막바지로 갈수록 무거워 지는걸~ (부모의 무게가 느껴지는구나~~~ ㅎㅎㅎ) 마지막 1Km를 남겼을 쯤, 마라톤114카페 회원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 아들과 함께. 10Km 완주 성공! 완주 후, 아들래미..
[마라톤/조깅/걷기] 2월_log... ... 이제 슬슬 횟수가 줄어드는 것인가??? ## 10km 도전 완료~ 2/8 (걷기) 2/13 (걷기) 2/14 (걷기/뛰기) 2/15 (걷기) 2/16 (걷기/뛰기) 2/21 (걷기/뛰기) 2/26 (뛰기) 2023 챌리지 마라톤 이제 운동하는게 나름 습관이 된거 같다. 작심삼일이 안되기 위한 로그는 여기까지... 이제 부터는 마라톤 대회 참여에 대한 후기나, 기록등을 올리는 걸로..
[마라톤/조깅/걷기] 1월_후반부 log... 아직 까지 잘 지키고 있다. 다행~ 다행~ 1/16 (걷기/계단오르기) 1/17 (걷/뛰) 1/23 (걷/뛰) 1/26 (걷/뛰) 1/29 (걷/뛰) 1/31 (걷/뛰)
[마라톤/조깅/걷기] 1월_전반부 log... 작심삼일 안되도록 로그남기기. 일단 3일은 넘긴듯... 1/1 (러닝) 새해일출 마라톤 5Km (첫 마라톤 도전) 1/7 (걷/뛰) 1/8 (걷/뛰) 1/9 (러닝 : 걷기로 잘못누름) 1/10 (러닝) 1/12 (걷기)
마라톤 도전기 - 새해 첫 마라톤 5Km 2023년 새해 계획을 세우고, 첫날~!, 올해 다짐 했던, 마라톤 첫 출전이다. 시작이니 만큼 5Km 부터.. (평소에 조기축구 하는 체력만 믿고 5Km에 별도 준비 없이 도전~!) 혹시나 미룰까봐 미리 신청하고 참가비 부터 입금 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참가할 듯 싶어 아들녀석과 함께 신청 해놓았는데, 아들은 감기로 다음 기회에~ ) 아침에 일어나 씻고, 뛰기 좋은 가벼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집을 나선다. 2023년 새해맞이 신년일출 마라톤대회 집결지에 도착해서 배번호와 기념품을 수령하고, 가지고 간 물품(겉옷, 가방 등등...) 을 물품보관소에 맡겼다. 달리는 코스(5Km)는 지도상으로 볼 떄, 도림교를 시작으로 안양천까지 갔다가 맞은편 신도림역입구 교차로 아래에서 리턴해서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다 ..
2023년 새해 목표 ... 올해부터 매년 새해 목표를 블로그에 만들어 놓기로 했다. 단계별 목표를 세우고, 성공할때 마다 하나씩 증거를 남기기로.. ^^; 기존에는 한두가지 큰 목표만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더뉘, 얼만큼 노력했는지, 얼만큼 달성했는지 기억에만 의존하다 정말 작심삼일이된 계획도 많아 나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남기기로 나와의 약속이다. :: 프롤로그 언제 부터인가 내 인생의 목표는 죽기전에 남이하는 것중에 내가 관심가는 것은 다 해보자였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니, 찾아 봤던 내용도 또 찾아 보고, 결정 장애로 인해 미뤄지고, 이런 시행착오(?)를 줄여 인생목표를 채워보자.. 살아가면서 해보고 싶은 새로운 것들이 넘쳐 날테니, 그것들을 다하기 전까지는 난 못죽는다~~~ ㅎㅎ 1. 운동으로 체력 기르기 (최종목표 : 트..
[직장인밴드](feat. SIS) 15년? 10년이 넘었네.. 이렇게 모여서 합주실에 들어가본게.. 언제야.???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년은 넘었듯.. 싶은데... (싸이월드가 복구되서 막내가 보내준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14년이나 지났군... ㅎㅎㅎㅎ) ↑ 이후, 14년 후~ 10년이라는 시간.. 참 길다고 생각됐는데.. 지나고 나니.. 참 짧아~~ ㅎㅎ 간만에 모여서 합주는 커녕~ 각자 인생사 이야기만 하고 하다 끝날줄 알았는지만.... 합주가 되긴 하네.~~~~~~~~~~~ ㅎㅎ 코로나로 다시 모일 날은 기약 없지만, 팬데믹 상황에서 엔데믹으로 바뀌면.. 자주자주 모일 수 있겠지.??? 건강하게.. (나이들면 건강이 일단 최고니까!!!) 다음번 모임을 기약 하자고~ 오랜 만에 모여 반가웠구, 시간이 조금 지난 사진들 이지만, 이제야 Blog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