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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 장모님, 장인 어른과 함께한 가족여행 (2박3일) 통영은 두어번왔다갔다 했지만 잠시 들른 적만 있어서 관광다운 관광한번 못해보고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우리집 식구들 해서 여름휴가겸 다녀오게 됐다.. 통영까지의 거리가 꽤 되기때문에 전날부터 이것저것(먹을것, 입을것등등) 준비하고,일찍(?) 잠을 청했다. 첫째날 .. . 낚시 이순신공원 (저녁:바다장어) 한산대첩축제 아침 4시 30분... 엇~ 분명 4시에 알람 맞춰 놨었는데... 알람소리를 듣지 못햇나 보다.. 와이프가 깨워서 겨우겨우 일어나 부랴부랴 어제의 짐들을 챙겨 출발한다.. 다행이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5시간 정도 걸려 통영에 도착했다..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렀는데.. 역시나, 사진찍을 생각은 못하고. ㅎㅎㅎ 화장실들렀다 아침으로 라면과 우..
제주도 (2010년)
부천 - 아인스월드(2009년)
직소퍼즐(1000pcs) - 빈센트 반 고흐 / 해바라기 첫째 녀석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태교로 시작한 직소퍼즐 첫번째 작품.. ㅎㅎ 첫번째 단계 .. 코너(모서리)부분을 맞추고, 가장자리부분을 맞춘다. 두번째 단계 .... 특정부분 맞추기(내가 생각했을때는 화분의 경계등이 특정부분이었음.. ㅎㅎ) 그다음은 그림 보구 맞춰야지 머~~~ 후와~ 열심히.. 중간중간 색깔이 비슷한 놈들끼리 모아 놓은 모습... 어느정도 모양은 나왔구.. 이제 색이 비슷비슷한 배경이 문제... ㅡㅜ 이리 저리 돌려 보고, 껴 맞춰보고 하나하나 완성해 가며, 드디어 완성 ~! 인내심 기르는데 쵝오~! 일듯~
[제주도] - 가족 여행 2박3일 어머니 회갑으로 온 식구가 함께한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 총인원 9명이 여행을 위해 .. 항공편 예약부터 난항이었지만, 무사히 잘 다녀올수 있었다 우선, 항공사는 티웨이로.. 했고, 숙박은 독체 펜션으로... 예약해 놓았다. 여행 당일, 일단.. 출발..... 서울에서는 구름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제주도에 도착할때는 날씨 맑음... ㅎㅎㅎㅎ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찾았다... 여기서 느낌점 하나, 렌트카는 역시나 이름있는 큰곳에서 해야 할듯.. 젤 처음 실망했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첫번째 여행 코스인, 협재해수욕장에 도착, 역시 제주도 바다는 푸르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만끽하고, 바로 옆 한림수목원 산책... 1일차. 끝. 2일차 >>.. 아침을 숙소에서 조식으로 간단하게 먹고,..
[충남/당진] 왜목마을, 아미미술관 (나홀로 여행) 간만에 휴가로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당진에 다녀왔다. 언제라도 갈수 있는 시골고향이 있어 다행이다 싶다. 당진에 도착해서 막내 고모부에게 전화해서 맛난거 사달라고해서 왜목마을로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시골올때 아주 가끔 들려서 바다바람 쐬던 곳이 었는데.. 많이 발전했다.. 옛날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당진시에서 해뜨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수 있는 곳으로 홍보하면서 사람이 많이들 오더뉘.. 정말 꽤나 많이 발전했다 내가 갔던 날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날이 흐려 낙조를 보지 못했고, 조개구이 역시 먹느라 바쁜 관계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ㅎㅎ 다먹고 나오면서 왜목마을의 야경 한컷 찍고(사촌 동생이 찍어논 사진...), 다음날, 그동안 지나치기만 했던 아미미술관을 들러 봤다.. 봄이라..
[김해/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가다 (무박2일) 그동안 한번은 가봐야지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로 가고 싶다는 생각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해가는 막차를 잡아 타고, 무작정 무박 2일로 떠나 본다.. 도착해서 올라오기 위한 시간표를 사진으로 남아 남겨 주고... (혹시 가실분들을 위한 참고용 사진.. ㅎㅎ ) 도착하자마자... 내리기 시작하는 빗방울... ㅡㅡ#,..... 잠시 사우나에 들려 목욕재개하고, 첫차를 타고 진영터미널에 내렸것만... 첫차가 다니는 시간이 7시 10분인가 그랬다.. 난 6시 30분에 도착했는데....ㅜㅜ 그래서.. 휴대폰으로 지도앱을 보고 진영터미널에서 10리가 조금 넘는 길을 걸어.. 봉하마을 입구에 들어 섰다(거의 1시간 조금 넘게 걸어 갔던 기억이.....) 입구에 들어서니 노란 바람개비가 반겨준다...
2005년 5월 여름휴가 - 총각때(과거)의 서해안 자전거 여행 처음 계획했던 자전거 전체 코스... 이때만해도 스마트 폰이라는 놈이 없어서.. 다이어리 뒷면의 지도를 확인해서 출력하고, 오프라인 지도파일을 다운 받아 PDA로 확인하며, 도로의 번호중 홀수는 남북으로... 짝수는 동서로 되어 있다는 상식만으로 시작했다. D-day... Start.. 서울에서 의왕까지... 의왕을 진입하면서 찍은 한컷. 평택을 지나 둔포로 진입하는 곳에서 한컷.... 둔포를 지나.. 홍성으로 진입하면서 한컷..... 홍성을 지나 보령으로 넘어가면서... 또 한컷... (여름휴가기간 이어던 기억과 엄청 더웠던 기억과 역쉬~ 여행을 고생을 해야 기억에 확실히 남는다는 거~) 보령에서 무창포 해수욕장을 지나가면서... 한컷... 웅천 해수욕장 주변... 웅천 해수욕장에서 만난 등대.. 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