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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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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가족여행] 2014년 - PIC골드 패키지로 누려~~~~ 4박 5일.. 일정으로 출발전 티켓팅 하고... 인천 공항에서 출발 괌에 도착 해서.. PIC리조트로 새벽에 도착 한숨 자고 일어나니... ## 1 일차 ## 탁 트이고 깨끗한 풍경에 눈이 똥그래진 딸래미.. PIC 전경 - ㅋㅋㅋ 물놀이장~~ 유후~ 골드 패키지에는 조/중/석 식을 모두 PIC내 5군데 식당(비스트로, 스카이 라이트, 하나기, 웰카루바, 카페 락엔롤)을 이용할수 있는데.. 우리는 조식을 "스카이라이트" 거의 대부분 해결 했다 아푸칸 요새 (산타 아규에다 요새) - 사방이 트여 무척이나 시원했다.. 하지만 사진 오른쪽에 보면 스콜이... ㄷㄷㄷ괌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 볼수 있어 좋았다.. 간단하게 야자열매 하나 사먹고... 둘러보고 .... 끝... 아가냐 성당 - 내부를 들어갈수 있는 ..
2014년 추석연휴 - 시골길
[스쿠버] 2007년 5월 필리핀 바탕가스, 샤방비치 (4깡) 결혼후, 큰녀석 생기기전에 해외투어 한번 가자 해서 가게된 필리핀 스쿠버 다이빙 투어. 여행 경로랄것두 없긴 하지만... 조금 보태 쓰자면, //--------------------------------------------------------------------------------------- D+0 >> 인천공항 -> 마닐라 공항 -> 바탕가스로 이동(차량 - 1시간 정도) -> 샤방비치(배 - 40분정도) -> 화이트리조트도착 (짐풀고) -> 오후 다이빙 D+1 >> 아침 식사후 -> 오전 다이빙 -> 샤방비치 주변 시내 구경 및 해산물 구입 -> 점심 식사는 어느섬에서 (기억안남 ㅜㅜ) -> 스노클링 -> 오후 다이빙 -> 저녁 식사후, 시내 나가서 가벼운 맥주 한잔 D+2 >> 아침 식사후..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3부 - 그날이 오면 + 아쉬움을 뒤로...(2깡) D+1.... 어제의 알콜파뤼를 뒤로 하고 아침 일찍 눈을 떠서... 산책겸.. 해안을 한바퀴 빙~ 돌구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데.. '어라~ '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한다... 살짝 오는건 날두 더운데 잘됐다 싶어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 ㅜㅜ 식당 문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콩섬 포인트로... 다이빙 나갔다 그랬는데.,.. ' 안타까운 마음으로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 하늘이 나를 도우셨는지.. 비가 어느정도 그쳤을때쯤... "9시 50분에 다이빙 나갑니다... 준비하세요~ " 강강사님의 말씀한마디... ^^; '야호~~~~~~~~ ' (사실 프로포즈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거든여~~~ ^^;) 장비챙기고, 배로 콩섬 포인..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2부 - 투어..ing.(2깡) D-Day... 2 덕유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계속.. 남해로 남해로... 좁은 도로를 굽이굽이 들어가는데... 1부의 그 엽기적인 아가씨(화희? 맞나.?)~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불안하다.... '어~~' '쿵~~~; 침대에서 떨어지고 만것이다. 나름대로 잡아 준다고 머리부분은 잡아 봤지만 이미 떨어 지고 있던 상황이라 머리를 보호 하는걸로 상황끝. '아프겠다~~ ~ ' '푸훗~' 아프겠다는 걱정과 함께~ 웃긴상황을 어이할꼬~ ^^; 떨어진 충격이 컸는지... 아직 잠이 안깬것인지.. 퉁~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괜찮을까? ' 사실 처음엔 나이가 조금 있는줄 알았다.. 다이빙 못할가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이여~ ^^; (다른 형님들껜 죄송~ 죄송~ ..
[국내] *** 2006년 08월 26-27 남해 투어 *** 1부 - 투어 출발 OW라이센스를 위한 실내교육을 마치고.... D-1... 투어 전날 풀장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반강사님께 내일의 준비물과 부탁했던 프로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반강사님이 못가시는 관계루 다가.. 강강사님에게 미리 이야기 했다는 내용과 함께~ 투어( 해양 실습)의 설레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새벽일찍 일어나 부천점 앞으로 모여야 했기 때문에 술은 조금 먹고.. 소풍가는 유치원생 처럼 설레임을 안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D-day... '띠리리~~~ 띠리리~~ ' 알람에 이은 강강사님의 전화, '엽때여.~~ ? ' '일어 나셨어요~~ 5시까지 부천점 앞으로 오세요~~ ' '네~~~~~~~ ' 드뎌~ 실전(?)의 그날이 밝은 것이다... 유후~~~~ 주섬주섬 옷을 입고, 세수는 고양이 세수....
[필리핀/스쿠버] 2007년 - 바탕가스 / 샤방비치, 스쿠버를 위한 여행 결혼하고 큰녀석 생기기전에 해외로 스쿠버한번 나가자고 해서 나갔던, 필리핀 바탕가스의 샤방비치,, 필리핀 항공을 타고, 마닐라에 내려서 차로 1시간 가량 바탕가스로 이동후, 30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샤방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