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자~/캠핑&차박 log

(26)
[경기도 - 동두천] 산야초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2년 7월 14일 ~ 2012년 7월 15일 (1박2일) ◎ 캠핑 장소 : 동두천 산야초 캠핑장 ◎ 캠핑장 좋았던 점 : 북적대지 않는 싸이트 크기, 친절하신 캠장님 ◎ 캠핑장 않좋았던 점 : 계수대와의 거리가 있는 싸이트들도 있음 그동안은 우리 식구들만 함께였던 캠핑을 다른 식구와 함께한 첫 캠핑을 떠나 본다 거리도 집에서 조금 멀리~ 경기도 북부권으로 출발~ 두집다 타프가 있어 두개를 연결해서 쳐보구, 타프에 텐트까지 연결해본다.. (엉성하지만... ㅎㅎ)
[인천 - 영종도] 미꼴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2년 5월 ? ~ 2012년 5월 ? (1박2일) ◎ 캠핑 장소 : 영종도 미꼴 캠핑장 2012년 첫 캠핑을 했던 미꼴 캠핑장 .. 승용차의 좌석제한으로 아버지는 집보시고, 어머니와 함께 했던 캠핑.. 2012년에 들어서 예약없이 당일날 전화 한통화 해보고, 출발해서 겨우겨우 잡았던 싸이트... 캠핑을 갈때마다 복장이 같은건, 내가 옷이 없어서 일까?? 아니면 캠핑가는 복장이 내 무의식중에 박혀있는 걸까? 캠핑을 갔다 온 후, 사진을 보다보면 비슷한 옷들을 입고 있는 경우가 참 많다.... 열심히 잡은 동죽- 해감이 힘든 녀석이긴 하지만, 참 맛난 녀석... 캠핑장에 갔다온후 인물 사진은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나름 얼굴이 최대한 나오지 않은 사진을 추리면 없는 사진에 더욱더..
[인천 - 강화] 삼별초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1년 ? ~ 2011년 ? (1박2일) ◎ 캠핑 장소 : 강화도 삼별초 캠핑장 ◎ 캠핑장 장점 : 아이들이 엄청 즐거워 할 수 있는 수영장 ◎ 캠핑장 단점 : 고지대의 경우는 짐을 손수 옮겨야 함(성수기때 가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짐을 옮기느라 체력을 다쓴 것일까? 찍어논 사진 자체두 없다... 분명히 카메라는 들고 갔는데... 사진이 없다. 생각 나는 데로 글로 옮기자면, 우선 수영장이 큰편이어서 우리집 꼬맹이는 좋아했다. (단, 수영장의 입장료는 별도 였던 기억이... ) 그리고, 싸이트는 산중턱 곳곳에 칠수 있는 형태여서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짐을 손수 옮겨야 했던 기억과, 차에서 5~6번 정도 왔다갔다 짐을 옮겼었다. 무척 힘들었지만 나에게는 기억에 남지 않는 캠핑..
[인천 - 영종도] 미꼴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1년 9월 17일 ~ 2011년 9월 18일 (1박2일) ◎ 캠핑 장소 : 영종도 미꼴 캠핑장 ◎ 캠핑장 장점 : 5분거리의 해변에서 조개등을 캘 수 있다. 우리집에서 거리가 가깝다 ◎ 캠핑장 단점 : 주변 소음이 있는 편이고, 교회수련회와 겹치는 날이면... ㄷㄷㄷㄷㄷ 입구에서 보이는 것 처럼 정크아트로 꾸며진 캠핑장이다.. 캠핑 초반이었기 때문에... 침낭 이런거 없었다... 그냥 집에서 쓰던 들구 가기 편한 이불을 돌돌 말아서 다녔다.. ㅎㅎ 차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느꼈던게 두번째 캠핑부터이다... 앞좌석 뒤좌석 할꺼 없이 사람이 앉은후 공간이 남아 있는 곳이면 차곡차곡 장비를 넣어서 다녔다. 텐트 칠수 싸이트가 모레로 이루어져 있어서... 캠지기가 40Cm되는 펙(지금도..
[경기도 - 여주] 호수산장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1년 8월 6일 ~ 2011년 8월 7일 (1박2일) ◎ 캠핑 장소 : 여주 호수산장 캠핑장 ◎ 캠핑장 장점 : 지하암반수 수영장 (한여름에 갔었지만, 물속에 들어가 있을때는 추을정도^^) ◎ 캠핑장 단점 : 주변에 축사가 있어, 가축분료 냄새가 살짝남... 캠핑 이란것을 시작해본것이 아버지와 낚시가서 낚시터에서 텐트 치고 놀고 낚시하고, 라면 끓여먹고 했던게 나에게는 첫캠핑이었다. 그이후, 고등학교때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텐트와 온갖 짐들을 들고 가평(내 기억엔 가평의 목동 삼거리 였던거 같은데.. 암튼)에 2번정도 갔던 것이 전부이지만.... 고생=에피소드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다시한번 캠핑을 하도록 하였다...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해주었던것과 같이 나의 아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