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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나는 농부를 꿈꾼다

[배란다 텃밭] 회사의 배란다 텃밭

지난 4월에 회사를 이전하고, 여사우회(여우이지)에서 조성(?)한 사내 배란다 텃밭입니다.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모종을 심어 놓았던 녀석들이 많이들 자랐네요~

 

 

역시 식물은 바람을 맞고, 자라야 하나 봅니다.

 

저희집 녀석들은 약하디약한거 같은데.. 

 

회사 배란다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튼튼하게 잘도 자랍니다.

 

 

 

방울토마토로 샀던 녀석은 아기 주먹한 한게 분명히 방물토마토가 아닌녀석도 포함되어 있네요

 

 

 

이렇게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수량도 꽤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 자라고 있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한쪽에는 고추도 있는데.. 이녀석은 뜨거운 햇볕에 적응을 못하는지,

 

고추대의 크기가 크질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