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당근을 6월 정도에 심어 3달 가까이 회사 베란다 텃밭에서 키워서
드뎌 오늘 수확을 했습니다.
미니 당근을 쑤~우~ㄱ. 뽑는 순간...
'헐~~~' .. 작아두 너무 작네요~ ^^;
거름 같은건 한번두 안줬으니, 할말은 없지만..
가을로 접어 들면서 나름 수확의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
뽑았다가 다시 심어 볼까 했지만~ 소용없을꺼 같아..
집으로 가져가서 요리에 넣어볼 생각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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