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진 않지만 올해도 시작한 베란다 텃밭(?) ^^;
작은 공간에 상추, 브로콜리, 딸기, 무순, 깻잎, 오이 등등 오밀조밀 많이도 심었네요~
다른 블로그들이 하는 베란다 텃밭은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던데..
나도 자알~ 꾸며 보고 싶긴 하지만..
이또한 일이 될까 싶어.. 이정도로만 만족... ^^;
상추씨를 흩어 뿌리기로 뿌려 놓아서 솎아주는 셈 치고, 첫 수확을 했어요~
솎아줄 상추를 통째로 뽑아 씻어 놓았더니, 숨이 다 죽었네요~
숨죽은놈 잘 펴서 소스 뿌리고, 먹어 봤는데..
부드럽네요~ ^^; 소스맛으로 먹는 울집 꼬맹이 녀석들도 ' 엄지 척~'
첫수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
'다반사 > 나는 농부를 꿈꾼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란다 텃밭] 회사의 배란다 텃밭 (0) | 2016.06.02 |
---|---|
[배란다 텃밭] 텃밭의 주인공 소개 (0) | 2016.04.26 |
귀농귀촌 종합센터 (0) | 2016.03.09 |
올해도 배란다에 오이가 열렸네... WOW (0) | 2015.08.11 |
추석맞이 호두 수확~ ㅎㅎ (0) | 201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