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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나는 농부를 꿈꾼다

[배란다 텃밭] 텃밭의 주인공 소개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만 놓고, 관리를 잘 안하는것 같아.. 


텃밭에 심어져 있는 녀석들을 하나하나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우선, 매년 수확의 성공을 거뒀던,  오이입니다. 





두번째는 배란다를 나름 꾸며 보려 배치한 커피나무 입니다.  품종은 아라비카라는데.....


열매가 언젠가는 나오는 날이 있겠죠.?? ^^;





다음은 딸기입니다. 매년 너무 조그맣게 생기기에 이번에는 화분과 피트병을 재활용한 화분에 따로 심어 놓았어요~ 





얼마나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피트병에 심어 놓은 녀석은 빨갛게 색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





다음녀석은 상추입니다. 전에 솎아주기와 나눠심기로 이제 제법 상추티가 나는것 같아요..



이전 녀석은  [베란다 텃밭] 상추 첫수확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다음은 브로콜리입니다. 


자라기는 업청 잘 자라고 있긴 한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브로콜리처럼 되려면 얼마만큼이 될지는 몰르겠지만, 배란다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녀석중에 하나에요 





다음은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미니당근입니다.


싹나는거 까지는 사진처럼 풍성하게 잘 났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1차로 분리해주고 남은 녀석들이에요...

다른 녀석들은 재활용 화분 하나에 하나씩 독방 쓰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녀석은 테이블 야자 입니다.  


이녀석도 적응 잘하고 잘크고 있는거 같아요~ 공기정화에 좋다구 그런거 같은데... 

우리집에서는 배란다에서 한쪽 구석을 담당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배란다에서 대표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 녀석들 소개였습니다. 


그외에도, 나팔꽃, 깻잎, 청경채, 옥수수도 있지만, 이녀석들은 좀더 크면 


다음 포스팅때는 좀더 잘 자란 녀석들의 모습을 올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