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문화 종무식으로 뮤지컬 마이 앙투아네트를 보고 왔어요~
마리 앙트아네트는 옥주현, 마그리드 아르노는 차지현이 캐스팅된 무대를 관람했는데..
이번 내용은 저와 취향이 안맞았는지, 끝나고 나도 남는 큰 감동같은건 없었네요~
그래도 딱하나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차지연이 불렀던 '더는 참지 않아' 부분이에요~
차지연 이란 배우가 궁금해서 검색 엔진에서 찾아 봤더니,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불렀던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플레이 해봤는데~
차지연 팬이 될꺼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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