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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우물 밖 여행

[사이판/가족여행] 2014년 -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지막날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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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데 봅니다.




객실 여기저기에는 원주민을 주제로한 그림 액자들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찍을게 없다~~~)




그와중에 시간은 흘러 체크아웃할 시간이 다가와, 체크아웃하고 사이판 공항으로 향합니다.




사이판 공항내에 있는 경비행기 모형입니다.. 

이른 시간 부터 잠이 깬 아들녀석을 데리고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공항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경비행이 모형을 보러 다닙니다.




"뱅기~ 뱅기~ " 하면서 또 공항 이곳 저곳을 누벼 주네요~ 

아빠는 피곤한데 말이죠~ ^^;

으쌰




노는게 피곤했는지 비행기에 타자 마자, 모두 기절하듯이 잠자고 있는데... 

기내식이 나옵니다. 


자다 깨서 입맛이 없어, 반 이상은 남긴듯 하네요~ 


기내식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또다시 잠을 잡니다. ^^

잠



잠을 자다가 추워 일어나니, 인천 공항에 도착했네요~ 


이렇게 또 한번의 해외 가족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