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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우물 밖 여행

[2022년] 영국, 프랑스(9박/10일)_영국편

1일차 - 10/1 : 유럽 가족여행, 영국으로 출발

1일차 일정
영국까지 비행시간

역시 유럽은 멀어~~ ㅎㅎ , 14시간을 날아~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간만에 떠난 해외여행이라... 설렘~ 설렘~  

도착해서 짐 찾고, 지하철을 찾아 내려가 오이스터(교통카드) 만들고 타려고 했는데.. '헐~ ' 운행을 안한단다..ㅜㅜ
해머스미스부터는  지하철이 다닌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인가???? 
공항에서 해머스미스까지 임시차편으로 이동 시켜 준다길래 밖으로 나가 보니, 줄이 200M는 족히 서 있다. 
줄서서 기다린지 1시간여.. 버스를 타고 해머스미스에 내려 지하철을 탔다. 

UnderGround(해머스미스 → 피카딜리 서커스) 이동

피카딜리 서버스역에서 내려 숙소까지 걸어가는 데.. 긴장~ 긴장~ 
서울의 명동 같은 느낌.. O.o/"  

숙소에 짐 내려놓고, 간단히 정리하고..
비행기만 타고 숙소까지 오는데만 하루가 다 가버렸다.. ㅜ.ㅠ

 

 

2일차 - 10/2 :: 런던시내 씨티투어

2일차 일정

아침에 일어나, 산책겸 주변은 한바퀴 돌아 본다. 
날씨는 한국의 늦가을 날씨인듯 한데, 롱패딩 입은 사람부터 반팔,반바지입은 사람들까지 다양했다.

거리의 흔한 풍경도 보고,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색 2층버스.. 도 본다. 

 

호텔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투어 첫번째 장소인 버킹엄궁전으로 향했다.
세인트 제임스공원을 지나 가는데... 여기도 닭둘기들이 사람을 안무서워 한다.. ㅎㅎ

 

강아지만한 청솔모도 있고, 

 

공원 중간에 가족사진도 한장 찰칵~!

 

버킹엄궁전을 들러서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했으나, 못 봄...
시간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ㅜㅜ

아쉽지만, BigBus 티켓을 앱으로 예매하고, 정류장으로 가서 본격적인 BigBus투어

 

BigBus를 타고 런던아이가 있는 곳 근처에서 내려 점심을 먹고, 빅밴있는곳 까지 걸어가 본다

 

빅밴을 구경하고, BigBus 정류장을 가려하니, 런던마라톤 행사로 BigBus가 노선대로 안다니고, 길은 통제되어 있고,, 

 

길이 통제된 김에, BigBus정류장을 찾아 템즈강 따라서 걸으면서 런던 구경을 해 본다. O.o/"
(열심히 구경만 했는지.. 사진은 없네.. ㅎㅎㅎㅎㅎ)

다시 BigBus를 타고 숙소 근처에 내려, M&M매장과 LEGO매장에 들려 구경하고... 

 

저녁은 한식으로.. (유럽여행은 한식이 더더욱 땡긴다, 음식들이 느끼 해서 그런가... ) 해결 후, 숙소로 복귀~!

런던에도 차이나타운이~ 입구 근처에 한식집에서 .. 

 

 

3일차 - 10/3 :: 코츠월드 & 옥스퍼드 투어

3일차 일정

 코츠월드 투어가 있는 날이어서 일어나서 바로 준비 후, 가이드를 만나기로 한 해머스미스 역으로 갔다.
해머스미스역에서 가이드 만나기전 시간이 조금 남아, 아침식사용으로 통으로 되어 있는 바게뜨샌드위치를 주문, 안되는 영어로 반잘라 달라고, 쏼라~ 쏼라~(하프 컷 :: 알아들었는지 반 짤라줌).
스타벅스에 들러 현지인들은 안먹는다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더뉘 추가 요금이 있다. 그래도 아~아~가 그리우니, 한잔 주문하고, 앉아 있으니, 한국 여행객 분들이 한둘 모인다(영국 여행와서 3일만에 한국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거 보게됨, 그전에는 외국 사람 천지 였는데.... ㅎㅎ)

정해진 시간이 되니, 오늘 투어할 인원이 전부 모여, 코츠월드로 출발~!
버스로 2시간 가량 이동해서 코츠월드에 도착했다.

코츠월드

코츠월드 버튼온더워터, 윈드러시강 돌다리근처에서 현지인처럼 피크닉 자리깔고,
점심은 맥주와 피쉬엔칩스, 그리고 또 샌드위치(ㅎㅎㅎㅎㅎ 그들이 봤을땐 분명 현지인 같지 않아 보였을 꺼임.. ㅋㅋ)

점심 식사 후,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옥스퍼드로 Go~!

오래된 중세 느낌 물씬~~~~ 

 

해리포터의 식당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식당도.. 구경하고,
(여길 본 이후, 둘째는 해리포터 전편을 정주행 중..... ^^;)

옥스포드 투어까지 마치고,
해머스미스역에 도착하여, 지하철로 숙소가 있는 피카딜리서커스역으로 ... 

저녁은 아마도 쌀국수를 먹었던 듯... 싶다

 

4일차 - 10/4 ::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투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투어가 있는 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카페로 가서, 현지식(영국식??) 식사를 했다

 

식사 후, 지하철과 기차를 타고 토트넘 구장으로,

토트넘 구장 투어를 위해 도착하니, 시간 마다 토트넘의 역사 스타디움 투어 내용을 간략히 설명을 해주고, (영어로 ㅡㅡ) 투어는 바닥에 코스 동선을 통해 자율적으로 투어를 하면 된다.

럭비 구장으로 변경 되었지만, 구장의 웅장함과 최첨단 시설에 감탄 또, 감탄했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투어 후, 네셔널 갤러리에 들러 점심 먹고,

클림트 & 르누아르 & 모네 & 루소 & 고흐 & 피카소 작품까지 직관~!

감상하느라~ 사진은 없는듯~~~~  (핸드폰 밧데리가 없었나.???? ㅋ)

5일차 - 10/5 :: 해리포터 기념품샾 & 유로스타 -> 프랑스로 이동

얼레~ 벌레~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영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로 넘어가야 하기때문에 아침 부터 짐 싸고 준비해서 지하철을 타고,
킹스 크로스 세인트판크라스역으로 이동 했다.

 

도착해서 현지식(영국식??)으로 버거를 하나먹고, 짐 보관(유료) 서비스를 찾가 짐을 맡겼다.

 

아침을 해결하고, 해리포터 기념품샵을 찾았다. 

입구에는 기념 촬영을 위한 9와 3/4번 Platform이 있어 사진을 찍어주고, 인화 및 원본파일을 받을 수 있다(유료)

옆에서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건 무료~ ^^;

 

이것 저것 기념품 사고, 프랑스로 넘어가는 유로 스타를 타기 위해 승강장으로 갔다. 외국 느낌 물씬~ ^^ 

 

프랑스 까지는 걸린 시간은 3시간, 하지만 현지시간은 4시간(엇~ 내 1시간이 사라졌다.. 시간여행자가 된 기분 ㅡ.ㅡ;;) 

파리로 GO~! Go~! 

 

 

[2022년] 영국, 프랑스(9박/10일)_프랑스편

5일차 - 10/5 :: 유로스타 -> 프랑스로 이동 파리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에서 가까운 프랑스의 랜드마크인 에펠탑부터 구경하기로 했다 저녁 식사는 프랑스에 왔으니, 프랑스식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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