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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사/아빠가 해주는 음식

미니 햄버거

휴일을 맞아 간식으로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마트에서 간장 양념 불고기를 반근 정도 사고, 야채는 상추, 토마토 정도 사옵니다. 


집에 사각 치즈와 마요네즈는 있었기때문에 살필요가 없었구요. ^^;


모닝 빵을 반봉다리 사와서 간식으로 먹고, 남는건 냉동실에 보관.. 




모닝 빵을 반으로 갈라줍니다.. 이쁘게 잘리지 않아도 야채 넣고 하면 티가 안납니다. 


반으로 갈라준 모닝 빵에 상추 하나를 착석시켜 줍니다. 



벌써 부터 미니 햄버거 모양이 나오는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양쪽에 상추를 올리고,  한쪽에는 토마토를 다른 한쪽에는 사각치즈를 크기에 맞게 잘라 올려줍니다. 



다음은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불고기를 샤샤삭~ 구워서 살짝 넣어 주면 끝~~~!



완성입니다. 간단~ 간단~ 



아빠가 해주는 요리지만.. 만들 준비만 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로 하는 거니,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이렇게 재료만 준비해서 놓아주면 아이들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캬~ 



미니 햄버거를 반쯤 먹고 난 단면입니다.


파는 햄버거 같지 않나요.? (배경만 뺀다면 말이죠. ^^;)

 



주말에 간식도 만들어 먹고, 만들기도 하고, ~


주말 1시간 정도는 아빠가 확실히 책임져 준거 같네요~ ㅎㅎㅎㅎ


집에 다른 재료가 있다면 재료를 바꿔가며 넣어 보기도 하고, 한번에 다 넣어 맛보기도 하고 하면 재미 있을꺼 같아요~ 



다음 요리도 사진을 찍게 되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