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반사/일상

(26)
[가족외식] 애슐리 지난 회사에서 진행했던 가족체육대회에서 가족이 참가한 직원에 한해 상품권 지급으로 간만에 가족외식을 했습니다. 큰녀석이 그토록 노래를 불렀던 "애슐리~ " 문화센터 다닐때만 해도 자주 왔었는데... 발길이 뜸해지니 올 일도 없었는데, 간만에 외식이었네요~ 안와본 사이에, 그릴 음식을 담는 미니후라이팬(?)이 보이길래 담아놓구~ 이뻐서 사진 한작 찍었습니다. 나름 이쁘게 후식도 만들어서 먹고, 가족 외식권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낸습니다.
다시금 블로그 포스팅 놀이 시작~ 1년여 동안 인터넷이 안되는 열악한 환경의 프로젝트를 끝내고.. 다시금 인터넷이 제한없이 사용할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와~ 포스팅을 해볼수 있게 되었네요~ 오늘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지팜 창립 15주년, 가족동반 한마음 체육대회 지지난주에 이지팜 가족체육대회가 있었어요~ 평일은 일을 해야하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회사 체육대회를 했었죠~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지팜이 창립된지, 1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 날씨는 좋다못해.. 덥기 까지 하고, ㅎㅎ 전날의 철야작업을 하고 꼴딱~ 밤새고 간 체육대회여서 .. 가족체육대회인데.. 저희 가족은 함께하지 못했네요~ (아쉽~ 아쉽~) 사진은 제가 찍지 않았지만.. 언제나 경영지원실에서 찍어주니, 살짝~ 가져다 포스팅해 봅니다. 직원 화합을 위한 단체 게임부터 시작을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 시피, 여러명이 잡고 제기를 차듯, 공을 쳐 올리는 게임...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습니다. 팀을 나누는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화합을 위한 자리니까요~ ^^; 체육대회시간 동안 ..
이지팜 워크샵 입사한지는 2년이 넘었지만 워크샵은 한번도 못가봤는데.. 2년만에 처음으로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 전직원이 전부 모이진 못했지만.. 평소에 못보던 직원들 보는 자리가 되었기에.. 반가웠고, 잘마시고, 했네요~ ^^;
작은 무대가 있는 합정동 커피숖 지난 주말에 커피가 먹고 싶어 우연히 들른 커피숖~ 커피맛도 괜찮고, 작은 무대가 있어 주말마다 공연을 하다는데.... 공연은 구경하지 못했다. 커피두잔을 TakeOut하려고 기다리다. 분위기가 좋아 핸드폰으로 찍어 포스팅~! 카페 한쪽구석에는 단체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었고,단체 미팅룸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다.. 주말에는 작은 공연도 한다고 하니, 언제 한번 와서 꼭~ 구경해보고 싶다~기회가 된다면 통으로 대관 신청도~ 해보고 싶을만큼 아기자기한 것이 맘에 든다~ ^^;; 인테리어는 등산 용품도 있고, 스케이트보드도 있고, 대략 봐서는 젊음을 나타내는 것들로 꾸며 진듯 하다... 다음에 시간날때 천천히 구경하며 커피한잔 마셔야 겠다.. 오늘은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TakeOut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 드디어 주문한 크리스 마스 트리가 왔다~ 그동안 사용했던 싸구려(?) 트리를 버리기 위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문했는데.. 드디어 주문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배송되어 왔다~ 배송 되기가 무섭게... 택배박스를 뜯는 아이들 덕에 택배 오픈 사진은 없꼬, 정신 차리고 찍은게 중간 부터.. 우선 크리스마스 트리 몸체를 세우고, 제일위에 별을 안착~ 그다음은 트리의 꽃 반짝반짝~ 전구 달기, 마직막으로 가지 사이사이에 장식품을 달아주면 끝~~~~ ! 설치는 간단하지만, 이것 저것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네~~~~ 이제 캐롤 다운 받아서 틀어놓으면 되겠다~ ^^;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예쁜 트리를 자랑해주세요! '에 참여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 애슐리에서 외식~ 지난 주말 간만에 가족 외식, 간만에 부천 소풍에 있는 애슐리에 왔다. 오랜만에 와서보니, 몇몇 메뉴의 변경 말고는 그대로 인듯... 우선 중앙의 샐러드 바~~ 샐러드 바가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을때는 바글바글~ 그래도 기다릴만 한 시간이니,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있는 거겠지.? ^^; 처음 먹은건 내가 좋아하는 연어 샐러드.... 연어샐러드와 비빔밥 재료를 가지고 연어덮밥을 만들어 봤다.. 만족~ 만족~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게 잘 만들었음.. ㅎㅎㅎ 밥에 김가루와 참기름 조금넣고, 와사비 살짝 넣고,그위에 연어샐러드를 엊어 주면~~ 끝~!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은 좋았다~ 이것~ 저것~ 먹고, 1차 디져트로 과일을 먹고, 2차 디저트는 커피와 브라우니 조각케잌~ 그리고, 치즈 케이크~ 아~..
오늘의 점심 메뉴~~~ 돈까스 오늘 점심 메뉴로 먹었던 돈까스 + 미니우동 세트 미다래에서 점심 세트 메뉴로 되어있는데.. 가격은 천원 짜리 5장, 미다래 다른 지점도 같은 메뉴가 있는지는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다..요기는 미다래 삼성점 가격이 가격인지라.. 비싸보이지 않는 세팅이지만.. 요로코롬 미니우동까지 맛볼 수 있으니, 괜찮은듯.. 원래 튀김류 음식들은 '신발을 튀겨도 맛잇다'라는 말이 있듯이 기본적인 식감때문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음식이다..하지만 돈가스가 맛있는 집은 분명히 있다.. 씹었을때, 겉은 바삭하지만 내용물(고기)이 씹혔을때의 맛과 어울림등.. 그걸 바란다면 비싼집으로 가야지~~~~ 박봉의 회사원들은 특히 대다수의 남자직원들은 맛은 둘째 문제고, 우선은 가격이다.. 이걸로 오늘 점심도 때웠다고 표현하는 회사원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