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 포천] 캠핑락 캠핑장

◎ 캠핑 기간 : 2012년 7월 21일 ~ 2012년 7월 22일 (1박2일)

◎ 캠핑 장소 : 포천 캠핑락 캠핑장

◎ 캠핑장 장점 : 캠핑장비를 대여해 주기 때문에 장비가 없는 가족에게 좋을듯...

◎ 캠핑장 단점 : 대여해 주는 싸이트와 일반싸이트가 분리되어 있음..

 

 

 

 

 우리집 꼬맹이 친구들집과 함께한 캠핑, 3가족중 우리만 장비가 있어서 나머지 두집은 캠핑락에서 고정으로 설치된 텐트 및 장비일체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캠핑을 했다. 캠핑장비를 대여해주는 캠핑장중 한곳..

 

대략 대여해 주는 텐트와 타프사진은 아래 참고.. 타프는 헥사타프 있고, 렉타 타프도 있다.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예약하면 복불복??

 

대여해 주는 멀티탭..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건 조명(작업등) 밖에 없지만,  전기 배선반의 위치에서 땡겨와야 하기 때문에 멀티탭을 하나씩 제공해 주고 있다

 

 

 

그리고, 또하나의 대여 품목 바베큐 그릴이다... 

 

 

이곳에서의 가장 기억에 남는건, 캠핑을 하면서 텐트를 쳐놓은 상태에서 처음으로 비를 맞았다...

캠핑을 제대로 느끼려면 비오는날 캠핑을 해야 한다고 여느 캠퍼들이 말해다..

 

이름하야 우중캠핑... 그것을 캠핑 6번째만에 맞이했다..

텐트에서의 비오는 소리를 듣는것도 캠핑의 또하나의 묘미인것을 처음 느겼던 캠핑이었다.

 

 

 

캠핑락에서는 산에서 부터 내려오는 물을 막아 물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물은 산정호수로 흘러 들어 간다.

 

 

 

캠핑을 할때마다 이래서 캠핑을 하는것이라는 캠핑의 묘미를 하나씩 찾고 있다...  

 

다음의 캠핑이 기대되는 이유 이기도 하다...